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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ware 공부/Software Web Knowledge

0. 개발자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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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인문계 이과 고등학교 졸업

전문대 전기과 졸업

조기취업으로 Hardware 공장 취업

공정관리, 생산 관리 등의 업무 진행

이때 설비의 프로그램 제작 등 사용해봄

 

개발자 준비 계기

특별히 '무조건 개발자가 되어야겠다!'

결심하게 된 계기는 없지만

평상시에 전자기기에 대한 관심 많다보니

어떨결에 프로그래밍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일할 때 기본적인 프로그램 수정을 통해서 흥미는 생겼고

Vision 관련 업무 배정받으면서 머신러닝 등

각종 라이브러리에도 노출이 되었었다

 

결과적으로 그냥 막연한 개발자에 대한

로망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이룰 수 있는지

내가 하는 도전이다

 

개발자 되기 위한 계획

개발자라는 직업에 대해서 생각했을때

필요한 항목들을 생각했다

  1. 공학지식, 기본상식

  2. 프로그래밍 언어

  3. 자격

1,2 번 항목에 대해서는 시간이 필요한 것도 있지만

내가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 모르는 부분이 크다

데이터가 이렇게 많은 시대에 태어난 것이 축복이지만

데이터 난독증 느낌으로 제대로된 데이터를 보지 못하는 것 같다

그래서 직접 부딪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봤다

 

3. 자격 항목은 일단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으니

기본적으로 나의 태도를 보여줄 수 잇는

자격증, 언어적 측면, 결과물에 대한 포트폴리오 등이 있다.

이것은 1,2번을 만족시키면서 병행해야 하는 일이고

꼭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내가 한 것에 대해서

어필할 수 있는 것을 준비하는 것은 좋다고 생각한다.

 

공부 방식

국비지원 vs 부트캠프 vs 독학

깊게 직접 겪은 것도 아니고

단순히 후기 글을 통해서 느낀 점을 통한 결론을 내놓았다

  국비지원 부트캠프 독학
비용 거의 없음
(내일배움카드)
100만원 이상
(취업 후 납부,
 강의 신청시 납부 금액)
미지수
기간 6개월~
(평일 9시~6시 + 개인 공부)
3개월, 6개월, ~
(프로젝트에 따라 상이
 국비지원과 비슷)
무제한
(개인 노력 및 투자)
직장 다니면서 가능 여부 직장인반(주말 or 평일 저녁) 통해서 가능 가능 (개인 능력)
기타 특징 학원 별 차이가 있음
학원이 많음
커리큘럼 많음
대부분 SI 계열로 가게 됨
취업 연계가 있음
부트 캠프가 많음
비용이 비싸다는 이미지
후기 글이 적음
방대한 데이터를 혼자 정리
계획을 개인이 감당
생각의 한계
프로젝트 업무 하기 힘듬

 

여러개의 특징이 더 있겠지만

나는 그냥 독학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렇게 많은 항목을 비교해가면서

심각하게 고민하는 것 보다 부딪치고

확인해가면서 하고 싶은데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면

중간에 나갔을 때의 패널티 등이

나에게는 부담으로 다가왔기 때문에

내가 직접 알아보고 내가 겪고

내가 해결하는 것으로 결정을 햇다.

 

결정하는 요인에 있어서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비용적인 부분이었다

국비지원처럼 거의 무료로 다닐 수 있는 방법도 있고

부트 캠프처럼 취업을 하고 납부하는 방식도 있기 때문에

지금 당장에 취업을해서 돈을 벌고 싶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은

바로 취업을 위해서 연계가 되는 국비지원과 부트캠프를 하면 될 것 같다

하지만 난 이미 일을 했었었고 모아둔 돈도 조금 있기 때문에

좀 더 신중하게 준비를 하고 싶었다.

물론 일정 시간이 지나고 나서도 취업이 되지 않는다면

국비지원을 통해서 6개월간 프로젝트를 하고

취업연계를 하는 것이 나의 차선책이다.

 

독학

국비지원, 부트캠프의 기간은 다양하게 있지만 공부 시간때문인지

대부분 직장인이 하기에는 조건들이 꽤나 있었다

야근을 하지 않아야 참석이 가능한 시간들

교대를 하지 않아야 주말반도 가능하고

프로젝트 시에는 다른사람들과의 별도의 시간도 확보 등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하는 부분이 있다.

물론 독학도 똑같이 본인이 알아보는 것 부터 많은 것을 혼자 부담을 해야한다

 

그래서 독학을 결심을 했어도

이걸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 전혀 감이 오지않았다

그래서 최대한 많은 시간을 검색하고 고민하는데 보냈다.

무의미한 시간일 수 있지만

검색을 통해서 눈에 들어온 용어들, 기업들을 익혔다

아직 확신은 없지만 가고싶은 기업들도 생겼다.

 

그중에서 인터넷 교육을 통한 사이트를 많이 검색을 했다.

쉬면서 SNS를 보면서도 추천 영상으로 사이트가 많이 떳다.

그러한 것들을 보면서 확인하고 비교했다.

내가 계속 보던 사이트만 봐서

좁혀졌는지는 모르지만 몇개의 공부 대상들이 있었다.

 

나만의 Mission

1. 프로그래밍 언어

  한가지 '위주'의 프로그래밍을 하자!

 

Python을 Main 언어로 생각하고 강의나 자료를 찾을 때 참고했다.

Main 언어를 Python으로 한 것이지 다른 언어들로 되어 있다고 안보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내가 생각한 언어는 기본 Logic, 사고의 흐름을 표현 한 것이기 때문에

방법이 무엇이 되었든 표현만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다른 언어의 기본문법 정도는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하고

코딩을 직접 하거나 연습하는건 Python으로 할 것이다.

2. 프로젝트

  사이트, 툴 어떤 것이 됐든 끝까지 다 만들자!

 

언어에 대해서는 무료 강의 등을 통해서 어느정도는 알고 있다.

하지만 언어 강의를 통해 듣고 직접 실행을 해봐도 와닿지 않았다.

그래서 처음에는 개발자가 나의 길이 아닌줄 알았다.

하지만 그냥 연산자를 아는 것과 간단하게 계산기를 만들어보는것

이 두가지는 큰 차이가 있다.

이렇게 한개의 툴을 완성한다는 것은 그냥 언어를 아는 것이아니라

활용을 했다는 것으로 나는 느꼇고 성취감을 느꼇다.

그래서 한개의 프로젝트를 완성을 다 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3. 협업

  다른 사람들과 협업을 할 수 있는 것을 준비하자!

 

독학을 하지만 내가 실무를 진행한다면

나는 다른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해야한다.

방법으로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대충은 알고 있지만

그것을 직접적으로 써보기에는 혼자서는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협업을 할 수 있는 스터디그룹, 프로젝트 강의를 신청은 필수였다.

4. 코딩테스트 준비

  알고리즘 등 코딩의 효율성을 높이자!

 

취업을 위해서 코딩테스트를 준비하는 것도 있지만

간단히 만들어봐서 느껴봤지만

어떻게든 수백줄로 해서 결과를 만들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은 나의 타이핑 노동력도 그렇고

기기로서의 효율로도 떨어지기 때문에

그렇게 효율을 올릴 수 있는 알고리즘을 공부하고

공부한 것에 대한 성과를 보기 위해서

코딩테스트를 같이 준비한다.

5. 정보처리기사

  최소한의 상식에 도움이 될 만한 자격!

 

개인으로서 비전공자로서 보여줄 수 있는 최소한의 자격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컴퓨터 관련 프로그램 관련 관심이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잇는 간단한 지표기 때문에

당연하게 필요하다.

 

 

그냥 개인적인 생각 및 결심

좋게 말하면 조심성이 있어서 확인하면서 확신을 갖고 싶은거지만

솔직하게 말하면 겁이 많아서 새로운 도전으로서 두렵고

이 길이 아니라고 한다면 입구에 다왔을 때의 상실감 때문에

천천히 알아가면서 다른 가능성도 열어두고 공부를 할 것이다.

 

내가 생각한 개발자는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

  그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프로그램 제작이여서 개발자

  그것이 아니라 하드웨어로 해결을 한다면 그건 엔지니어

욕심을 가지면 이 두가지 모두를 하고 싶지만

직업과 취미,흥미는 다른 얘기니까 부딪치고싶었다.

 

그래서 개발자를 준비하고 결심하면서

이글을 쓰는 것이고

이미 마음은 시작하기로 궂었지만

나중에 후회하거나

힘들어 졌을때 좀 더 다지기 위해서

이렇게 증거로서 글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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